▲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 후원물품 전달식 기념사진

지난 16일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회장 양애순)는 중동복지협의체에 저소득 가정과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60만 원 상당의 쌀국수 25박스를 전달하였다.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는 건강한 먹거리 조성과 농촌문화를 전파하는 여성자원봉사단체로 농촌일손돕기, 전통음식 살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아동과 홀로어르신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애순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 회장은 “요즘 날씨가 추운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원 중동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생활개선부천시연합회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점점 추워지는 연말에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종구 중동장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추운 겨울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중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인 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동 희망복지과 032-625-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