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동 복지협의체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내복을 직접 전달하였다. ▲지난 11월 18일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36가구에 내복을 전달하였고 ▲11월 25일 및 27일에는 독거노인 등 23가구에 이불세트를 직접 전달하였다.

▲ 대산동 복지협의체 이불 및 내복 전달 기념사진

내복을 전달받은 강○○ 어르신은 “이렇게 질 좋은 내복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올해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불세트를 전달받은 신○○ 어르신은 “가볍고 포근한 이불을 선물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너무 감동받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 대산동 복지협의체에서 이불 및 내복을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김영규 대산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내복 및 이불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앞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산동 복지협의체에서 이불 및 내복을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황인화 대산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내복과 이불을 마련하여 배달해주신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명받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그 온정이 전해져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산동 희망복지과 032-625-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