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배)는 지난 10월 30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돌봄활동가 2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활동 중 취득한 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 간담회를 열고 있다.

지난 9월에 모집한 돌봄활동가들은 지역 내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통합돌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성곡 원더풀 케어」라는 맞춤형 서비스(안부확인·말벗·보호물품 지원 및 전달 등)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배 성곡동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에 있어 시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돌봄활동가의 활약을 통해 이웃 돌봄이 보편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영관 성곡동 희망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곡동 희망복지과 032-625-7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