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부천

상세검색
복사골이야기출동! 시민기자
가을산책, 백만송이 장미원과 도당 하늘숲 어때요?
백선영 시민기자(복사골)  |  1000djrajs@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29  09:43:44
트위터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백만송이장미원의 가을 장미  
    ▲ 백만송이장미원의 가을 장미
      ▲ 물 들어가는 도당하늘숲  
    ▲ 물 들어가는 도당하늘숲

    이제 본격적인 단풍시즌이다. 주말마다 고속도로는 울긋불긋 단풍 옷으로 갈아입은 명산들을 보는 행락차량으로 주차장이 되곤 한다. 도착하면 단풍 구경 보다는 사람 구경을 더 많이 했다는 투덜거림이 저절로 나오기 일쑤다. 여기 멀리 안 가도 충분히 곱디고운 옷으로 갈아입고 조용하기까지 한 장소를 소개한다. 부천 둘레길 누리길 코스에 속한 장미원과 도당 하늘숲.

      ▲ 텍사스의 노란장미  
    ▲ 텍사스의 노란장미

    백만송이 장미원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곳은 봄에 열리는 축제로 잘 알려진 장소다. 6월에 열리는 축제 때는 원미산 진달래 축제, 도당산 벚꽃 축제와 더불어 수도권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장소이다. 흔한 꽃 축제들이 그러하듯 꽃이 지고 나면 푸른 잎만 남아 더 이상의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지 못하는데 이곳은 조금 다르다. 놀이동산의 장미원은 꽃이 지면 캐내져 후미진 곳으로 숨겨지지만 부천의 백만송이 장미원은 일 년 내내 그 자리를 지키면서 세 번의 아름다운 꽃을 보여준다. 봄, 여름 그리고 지금.

      이미지  

    물론 절정인 봄처럼 꽃이 많이 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물들어가는 단풍과 어우러지는 광경은 봄 못지않았다. 게다가 조용하기까지 하니 금상첨화. 겨울로 가는 와중에도 볼만한 장미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사계절 꼼꼼하게 돌보는 부천시의 손길이 있어 가능한 것이리라.

      ▲ 꼼꼼한 관리  
    ▲ 꼼꼼한 관리

    장미마다 일일이 연결된 물과 영양을 공급하는 관과 잡초 하나 허락지 않은 정성은 늦가을 장미가 되어 피어났다. 잘잘한 아스피린 로즈부터 알바메이딜란드, 신주가이, 큼직하고 화려한 톰톰 등이 만개를 해 물들어가는 숲에 점점이 찍힌 포인트가 되어 준다.

      ▲ 화려한 톰톰  
    ▲ 화려한 톰톰

    시시 때때 찾아 장미원의 아름다움과 도당 하늘숲의 단풍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은, 장미원 주변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하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요즘이 많은 인파가 몰리는 봄보다 더 좋다고 입을 모은다. 게다가 둘레길의 일원으로 연결이 돼 단풍에 취해 쉬엄쉬엄 걷다 보면 만보 걷기는 가볍게 넘는다며 활짝 웃었다. 또한 조명이 켜지는 장미원 가을밤의 운치는 더욱 좋다고 하니 꽃의 아름다움과 만산홍엽 모두를 보고 싶다면 부천의 백만송이 장미원과 도당 하늘숲을 꼭 기억하시길.

      ▲ 둘레길로 가시려거든  
    ▲ 둘레길로 가시려거든
      ▲ 고즈넉한 도당하늘숲 정자  
    ▲ 고즈넉한 도당 하늘숲 정자
    백선영 시민기자(복사골)의 다른기사 보기  
    생생부천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부천툰
    영상뉴스
    • [Q&A]코로나19, 방역과 소독이 궁금하다
    • 부천시 다중이용시설 휴관 안내
    • 부천시,‘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최종 선정
    • 부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적극 대응
    칼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노인복지정책은 계속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노인복지정책은 계속된다

    살아오면서 국내외적으로 이렇게 소란스러울 때가...
    트위터 고시공 정책백서 페이스북 소셜허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