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상동분회(회장 박형상)에서는 제23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23일 관내 음식점 ‘산들초원’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식사와 떡, 과일 등을 대접하며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께 사랑과 감사함을 전했다. 더불어 어르신들이 서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동년배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니 활력이 생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있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상동분회 박형상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효 사상 및 나눔의 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박종구 중동장은 “행사를 주관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상동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동 희망복지과, 032-625-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