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생생병원, 거동불편 시민위해 휠체어 기탁

지난 9월 10일 부천 생생병원(경인옛로 3, 대표원장 오종양, 박범용)에서 한가위를 맞아 지역에 있는 저소득 거동불편장애인을 위해 휠체어 5대를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생생병원은 2016년 개원하여 환자를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구하며 부천 척추․ 관절 특화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 부천 생생병원, 거동불편 시민위해 휠체어 기탁

부천 생생병원의 오종양 원장은 “우리 병원은 환자들의 평범한 일상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다”며 “우리가 일하고 있는 지역의 거동이 불편하지만 여유가 없어서 휠체어를 구입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휠체어를 준비했다.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태훈 소사본동장은 “전달해주신 물품은 취지에 맞게 필요한 대상자에게 드리도록 하겠다”며 “지역의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생생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소사본동의 주민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사본동 희망복지과, 032-625-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