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행정복지센터와 부천여성청소년센터,자원순환사회연대,원미종합시장 상인회, 원미사랑환경봉사단은 전통시장에서 1회용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마을 조성을 위해 9월 5일 원미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1회용 비닐봉투 없는 시장 만들기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원미종합시장, 원미사랑환경봉사단,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확산을 위한 [1회용 비닐봉투 없는 시장 만들기 협약식]과 장바구니, 표찰 전달 및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미종합시장 36개 업소에 장바구니를 시범 배부 해 장바구니를 가져오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대여를 하고 있으며, 장바구니는 사용 후 다음 방문 때 되가져와 돌려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안하기 확산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안내”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태동 부천동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자원순환 중요성을 주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자원순환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임을 밝혔다.

[부천동 친환경과, 032-625-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