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동 복지협의체(위원장 김영규) 송내1‧2분과는 지난 9월 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 400만원(1만원권 400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온정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영규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골고루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화 대산동장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지원 사업을 추진해 주신 대산동복지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산동 희망복지과, 032-625-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