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4일 7호선 신중동역에서 공무원, 민간단체, 민간 기업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등에 대해 중점 홍보했으며, 홍보물품 2천 점과 홍보전단 2천 장도 함께 배부하여 안전한 문화가 일상생활에 스며들 수 있도록 했다.

▲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한편, 시는 매월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전철역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시민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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