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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 퇴원을 앞둔 저장강박증 독거어르신 위한 집안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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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4  10: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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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일 동복지협의체 위원들과 자생단체원들 및 ㈜성광용역과 협력해 쓰레기로 가득 찬 L씨의 집을 대청소했다.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L씨(74세, 남)는 부인과 자녀와는 연락이 단절된 상태로 혼자 살며 집 안밖에 생활쓰레기를 쌓아두어 이웃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다. 결국 이웃의 민원제기로 경찰 통해 강제입원하게 됐으며, 현재는 자의입원 중이나 약 1개월간의 입원치료를 마치고 곧 퇴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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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동 희망복지과에서는 L씨가 퇴원한 후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올해 7월초에‘지역통합돌봄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청소차량(5톤 트럭) 8대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수거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소독·방역, 도배·장판 공사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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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관 희망복지과장은 “더운 날씨와 열악한 봉사현장이지만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께도 전해졌길 바라며, 어르신이 퇴원하여 지역돌봄을 통해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다시는 이렇게 쓰레기집이 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생활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지협의체 최호성 위원과 성광용역 허미숙 부장은 힘들어 하는 자원봉사 참여자들에게 수시로 격려하고 안전하게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살피기도 하였다.

[성곡동 희망복지과, 032-625-7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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