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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에 복원된 ‘심곡 시민의강’, 두 돌 맞았어요!물길 따라 걷는 생태하천, 심곡 시민의강
이지현 시민기자(복사골)  |  womanlead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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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2  18: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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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내로라할 만한 휴식처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심곡 시민의강’이 두 돌을 맞았다. 2017년 6월 10일 준공식을 가졌던 심곡 시민의강은 ‘심곡천’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심곡천이 도시화 과정에서 복개되어 상부는 도로로, 하부는 하수도 시설로 되었다가 복원한 것이다.

서울의 청계천과 유사한 사례로 여기기도 하나 심곡천은 인공 하천 콘크리트 바닥이 아닌, 이전의 하천 바닥을 그대로 복원해서 더욱 뜻깊다. 또한 흐르는 물도 하수처리장의 재이용수(水)로 그야말로 생태적 복원이다.

  심곡 시민의 강 전경과 심곡교 아래 시민 기부 타일 벽면 및 공영 주차장 모습.
 
▲ 심곡 시민의강 전경과 심곡교 아래 시민 기부 타일 벽면 및 공영 주차장 모습.

소명여고 사거리에서 부천시보건소 앞까지 약 1km를 복원한 심곡 시민의강 상부에는 보도교와 전망 데크가 있다. 그리고 심곡교 하부에는 시민들의 기부로 만든 타일로 꾸민 ‘참여와 희망의 벽’이 있어 명칭 그대로 시민의 강임을 실감하게 한다.

  6월 2일(일) 오후 심곡 시민의 강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 6월 2일 오후 심곡 시민의강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한낮의 기온이 다소 높았지만 습도가 낮고 바람도 불어 바깥 활동하기 좋았던 6월 2일 오후에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시점과 종점 부분의 폭포소리가 청량감을 주었고 양쪽 천변에는 꽃과 다양한 식물들이 가득해 푸르름 그 자체였다. 또한 흐르는 물이 깨끗해 손발을 담가보고 싶게 했는데 실제로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함께 발을 담그거나 가볍게 걷는 모습도 보였다.

  심곡 시민의 강 바로 옆 심곡천공원과 네모갤러리.
 
▲ 심곡 시민의강 바로 옆 심곡천공원과 네모갤러리.

두 돌을 맞은 심곡 시민의강은 여러모로 더 나아진 모습으로 시민을 반기고 있다. 제1,2공영주차장도 갖추어 주차 불편도 해소되었고 주변 건물의 간판 개선 사업까지 추진되어 한결 산뜻해진 모습이라 더욱 좋다.

부천의 내로라할 만한 명소로 손색이 없는 심곡 시민의강은 자연과 함께하는 시민의 휴식처로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릴 것이다. 또한 지척의 아담한 ‘심곡천공원’과 ‘네모갤러리’의 무료 관람까지 겸한다면 더없이 풍요로운 휴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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