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도당동 복지협의체(위원장 민석기)는 몸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의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 지원을 위해 주식회사 센스맘(대표 강경모)을 <나눔기업>으로 선정하여 춘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철)과 함께 업무협약과 현판식을 진행했다.

주식회사 센스맘은 도당동에 지정되어 있는 11개의 <나눔가게>와 더불어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될 첫 번째 <나눔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몸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에게 매트리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 도당동 복지협의체와 주식회사 센스망이 나눔기업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도당동복지협의체는 후원물품 지원 대상자 발굴‧연계 등 행정적 지원을 협력하며,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기부금 영수증 발행, 후원자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도당동복지협의체 민석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도당동복지협의체 또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눔기업 현판식

염문섭 도당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당동, 032-625-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