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복지협의체, 홀로어르신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이야기

중동복지협의체(위원장 이배민)는 지난 25일 중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홀로어르신과 부천중학교 자원봉사학생, 중동복지협의체 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어르신 원예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홀로어르신 행복동행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동안 건강교실, 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중동복지협의체, 홀로어르신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이야기

이번 원예프로그램은 생활원예사 김희정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어르신과 자원봉사 학생들간의 1:1 결연맺기 등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했다. 어르신과 학생들 간의 1:1로 결연을 맺은 후 서로 협력하여 블루베리나무와 치자 화분을 만들며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배민 동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모자를 선물하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약소하지만 선물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며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 중동복지협의체, 홀로어르신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이야기

김○○어르신은 “홀로 있어 적적하던 차에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선물까지 받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류철현 중동장은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번행사에 도움을 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중동복지협의체, 홀로어르신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이야기

[중동 복지과, 032-625-5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