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부천시 신흥동 소재 ‘생고기김치찌개전문점'(사장 박한숙)에서는 관내 외로운 어르신 20분께 생고기 김치찌개를 대접했다.

대표는 신흥동 산업단지 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늘 활기찬 웃음과 구수한 고향의 맛으로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에게 풍부한 영양과 활력소를 불어넣는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사업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사랑 가득 점심 초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변에 알려지는 것에 민감한 저소득 계층의 이용편의를 위해 손님들이 많이 모이는 시간 이전에 먼저 식사를 제공하여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이 손님처럼 자연스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홀몸어르신 사랑 가득 점심 초대

박한숙 사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우연한 기회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즐겁고 순수한 모습에서 오히려 제가 마음 따듯해지는 감동을 받았고, 여건이 되는 한 더욱 열심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 “맛있는 식사를 해서 더욱 기운을 내고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홀몸어르신 사랑 가득 점심 초대

손양호 신흥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것뿐 아니라 마음까지 살피시는 박한숙 대표의 세심함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신흥동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신흥동, 032-625-7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