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 램프 교체 전과 후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이 설치된 청사 주변 보행길과 범죄 취약구역 내에 반사경 설치 및 LED 램프 교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여성청소년과 및 경찰서(생활안전과)에서 선정한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현장점검을 진행하여, 원미로 156번길 등 20개소에 ▲반사경을 설치하고, 여성 안심무인택배함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조마루로 398번길 등 청사 주변 보행길을 포함하여 각 150개소의 보안등을 ▲ LED 램프로 교체완료 했다.

▲ 원미동 144-35(반사경 설치 전과 후)

박형목 원미1동 동장은 “개인 주거생활을 하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주민 분들이 안전하게 무인 택배함을 이용하실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미1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하고 안전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구상하는 가운데 보행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검토를 확대할 것으로 밝혔다.

▲ 춘의동 150-4(반사경 설치 전과 후)

[원미1동 생활안전과, 032-625-5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