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권역‘광역동 추진위원회’제1차 회의

중동권역 ‘광역동 추진위원회’제1차 회의가 류철현 임시위원장의 주재로 지난 19일 중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정부의 국정목표인 “자치분권과 동의 기능 강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오는 7월 1일 광역동 전환을 앞두고 중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생단체원과 각계각층의 시민 총 34명을 중동권역 광역동 추진위원회로 구성했으며, 이번 1차 회의에서 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 중동권역‘광역동 추진위원회’제1차 회의

이날 회의에서 중동권역 광역동추진위원장에 전동인 상동주민자치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었고 부위원장에 김정상 중동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으며, 추진위원들과 더불어 향후 권역 내 주민중심 화합과 통합분위기를 조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중동권역 광역동 추진에 따른 상동 청사활용 방안 등 4가지 공통의제와 주민자치프로그램 관리방안 등 3가지 기타의제에 대한 사전설명이 있었으며, 다음 회의 시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 중동권역‘광역동 추진위원회’제1차 회의

전동인 중동권역 광역동추진위원장은 “단체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갈등해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광역동이 순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 간 화합과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고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동 민원행정과, 032-625-5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