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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청소년 뮤지컬 합창단이 되고 싶어요"부천의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뉴드림합창단'
송미숙 시민기자(복사골)  |  smk112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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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5  1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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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드림합창단'은 오는 3월 17일(일) 'UN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오후2:00~5:30)을 맞아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폐막 연주를 한다. 경기도와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다문화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하모니를 이룬 뉴드림합창단의 공연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피부색과 언어, 문화, 인종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취지의 행사에  뉴드림합창단의 공연은 그 아름다운 예시가 되어준다. 연주시간은 오후 5시부터이며, 연주곡목은 '봄시작', '봄이 열리네', '사계절' 총 3곡이다. 현재 단원은 총 38명으로, 신입단원과 사정으로 참여 못한 단원을 제외하면 총 25명이 연주한다.

  ▲ 2018.12.1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장미회 주최 '더불어' 음악회에 찬조 출연  
▲ 2018.12.1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장미회 주최 '더불어' 음악회에 찬조 출연

그동안 중국, 일본, 필리핀, 몽골, 러시아, 파키스탄,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되어왔고, 이중 양쪽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가정의 자녀도 25% 정도 된다. 함께 어울리고 호흡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한국 가정 자녀도 20~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 일본, 필리핀, 몽골, 태국 출신 가정 자녀들과 일부 한국가정 자녀로 이루어져 있다. 단원 분포는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로 구성되어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부천여성청소년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 연습한다.

  ▲ 2018년 12.12일 서울의 중증장애인 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연주.  
▲ 2018년 12.12일 서울의 중증장애인 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연주.

2011년 7월에 창단된 뉴드림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자 다락회와 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이 되고자 하는 단원들은 스스로 시나리오를 쓰고 뮤지컬을 만들어가는 전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작곡가, 성악가, 피아니스트, 안무가, 뮤지컬 배우, 성직자 등 많은 후원자들과 서포터즈들이 뉴드림 합창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 2018.11.10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나눔 대축제 개막 공연 연주  
▲ 2018.11.10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나눔 대축제 개막 공연 연주

뉴드림 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자선 연주회를 열고 있고 지금까지 4편의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렸다. 2015년에는 창작 뮤지컬 '피노키오'를 토대로 영화 '피노'를 제작하여 단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촬영했다. 제10회 부산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에 출품, 상영되었으며 폐막식 축하공연에 참여했다.

  ▲ 2018.10.18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창작합창곡 연주회를 끝마치고 찍은 사진  
▲ 2018.10.18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창작합창곡 연주회를 끝마치고 찍은 사진

2016년 10월에는 미국 LA Wilshir Ebell 극장에서 연주회를 가졌고, 멕시코에서 봉사연주를 했다. 매년 병원과 장애인 시설 등에서 봉사 연주를 하고 있다. 국립 합창단 주최, 문체부 후원 전국 소년소녀 합창 경연대회에서 2017~2018년 모두 입상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창작 뮤지컬 <꿀벌들의 모험>OST를 발매하였고 10월에는 창작 합창곡 <사계절>앨범을 발매하였다.

  ▲ 2017.11.11일 오정아트홀에서 올린 창작 뮤지컬 '꿀벌들의 모험' 공연  
▲ 2017.11.11일 오정아트홀에서 올린 창작 뮤지컬 '꿀벌들의 모험' 공연

한편, 뉴드림 의료단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매달하고 진행하고 있다. 사)동의난달의 산하기관인 다락회는 2011년 창립되어 뉴드림합창단과 뉴드림의료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드림 합창단 단장 박태근씨는 내과의사로 뉴드림 의료단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박태근 의사 외에도 조한(한의사), 최건기, 왕소진 원장이 매달 4번째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4층 소공연장에서 의료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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