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이배민)는 지난 3월 1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중동 관내 동네사랑방(미용실, 약국, 병의원, 일반음식점) 32곳을 방문했다.

이날 실시된 홍보활동은 주민 중 복지욕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동네사랑방을 찾아 홍보물품(마스크, 클린팩)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 중동 복지협의체,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활동

중동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은 주민이 찾는다”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주민들에게 주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중동 복지과에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이배민 위원장은 “동네사랑방 홍보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단 한명도 빠짐없이 찾아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중동 복지협의체, 복지사각지대발굴 홍보활동

고영명 중동 복지과장은 “중동복지협의체의 지속적인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동 복지과, 032-625-5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