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상1동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목사 김재완)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이불 15채(120만원 상당)를 상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 하나님의 교회 김재완 목사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작은 도움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 상1동 하나님의 교회,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이영노 상1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사랑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상1동 복지과, 032-625-6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