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월 2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4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소외된 자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배지 패용식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순서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초기 위험을 감지해 중4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중4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발대식에 참석한 신상원 동복지협의체위원장은“모두가 행복한 중4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서 적기에 초기 위험을 해소하는 것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정숙 통장협의회장은 “따뜻한 관심과 열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4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통장들이 위기상황에서 희망을 잃는 이웃이 없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사명을 다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중4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윤여소 중4동행정복지센터동장은“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4동 복지과, 032-625-5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