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과 유퉁의 투맨쇼팀은 ‘2018 박현과 유퉁의 투맨쇼 부천콘서트’를 통해 얻은 공연수익금으로 라면 35박스를 구입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달라며 부천시 상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매서운 추위에 지층, 옥탑, 고시원 등에서 끼니를 굶고 있을 주거 취약계층 35세대를 찾아 전달할 예정이다.

▲ 박현과 유퉁의 투맨쇼, 공연 수익금으로 라면 35박스 후원

박현과 유퉁의 투맨쇼팀은 “콘서트를 관람해주신 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부천시민들에게 공연을 선사하고, 부천시민들은 소외된 이웃에 라면을 기부해 정을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착한공연을 준비해 아름다운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성림 상동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박현님께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라면은 매서운 추위에 떨고 있을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박현과 유퉁의 투맨쇼, 공연 수익금으로 라면 35박스 후원

‘박현과 유퉁의 투맨쇼’팀은 mbc강변가요제 출신 실력파 가수이며 유투브 조회수 300만 “바람아불어라”로 잘 알려진 가수 박현과 영화배우, 사업가, 화가에서 가수로 변신한 만능엔터테이너 유퉁이 함께하는 팀으로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가수 박현의 팬클럽 “박현바라기”에서도 뜻을 함께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상동, 032-625-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