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 성탄절을 맞아 승현교회(대한 예수교 장로회) 김학기 담임목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하고 괴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온누리상품권 300백만 원은 승현교회 신도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 괴안동 승현교회 괴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김학기 담임목사는“우리 교회에서 성탄 나눔 행사로 정성껏 준비한 상품권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한선 괴안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김학기 목사님과 승현교회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괴안동 복지과, 032-625-6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