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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다"부천시립예술단의 창단 30주년 기념 오페라, '푸치니, 라 보엠 (Puccini, La Boheme)'
정정숙 시민기자(복사골)  |  eclips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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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3  0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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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치니, 오페라  
▲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포스트
부천시립예술단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부천시민회관에서 지난 12월 7일과 8일 푸치니의 '라 보엠' 오페라를 공연했다. 라 보엠은 연말이 되면 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관객들이 최고로 뽑는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로 해마다 크리스마스 무렵에 단골로 공연되는 오페라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아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합창단원들과 오페라 오디션에서 선발된 성악가들이 오페라의 주요 배역을 맡았으며 부천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스타일과 화려한 조명, 영상까지 부천시립예술단이 선사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 공연하는 장면  
▲ 공연하는 장면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되는 찬란하고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푸치니의 '라 보엠'은 예술과 가난한 삶 속에서 온갖 고통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파리 뒷골목 가난한 사람들의 일상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묘사한 프랑스작가 앙리 뮈르제(1822-1861)의 소설 ‘보헤미안 삶의 정경‘을 토대로 한 오페라이다.

가난한 예술가들의 사랑은 비참하게 가난한 생활이지만 사랑의 힘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부자보다 더 큰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라 보엠’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보는 오페라로 그날도 홀을 가득채운 관객들의 표정에서 만족도를 읽을 수가 있었다. 김채윤(성곡초 4)학생은  “사랑하는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이 좋고  노래 부르면서 춤추고 말하는 것이 더욱 재미가 있다” 라고 말했다.

  ▲ 공연을 마무리하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박영민지휘자와 오페라 주요배역들  
▲ 공연을 마무리하고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박영민지휘자와 오페라 주요배역들
12월이면 생각나게 하는 오페라여서 이번에 세 번째로 본다는 화곡동에서 온 강민경씨는(32세) “다른 시에 비하여 무대장치가 매우 훌륭한 편이고 출연한 성악가들이 정말 훌륭했다.”며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4막으로 짜여진 오페라는 우리들의 귀에 익은 아리아로 가득해서 멜로디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 거렸다. 짧은 시간에도 그 멜로디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그것으로 인해 행복해진다. 그것이 오페라의 힘이 아닐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한편의 오페라를 보고 그것이 나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면 그것 또한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 본다.

 

                                                         부천시립예술단 사무국 625-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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