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드림스타트는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아동 인지 프로그램 ‘달콤한 드림 쿠키 교실’을 진행했다.

‘달콤한 드림 쿠키 교실’은 전문 쿠키클레이 강사와 함께 하는 교육으로 아동의 인지발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손으로 쿠키 생도우를 만지며 색 배합법을 익히고 쿠키의 틀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자동차, 꽃, 빼빼로 등 여러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너무 재미있어요”, “조금 더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권운희 보육아동과장은 "아동들이 쿠키 교실을 통해 부드러운 도우의 촉감을 느끼며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해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인지 발달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팀 032-625-8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