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의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 김장담그기’

부천시 춘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남춘희)에서는 지난 13일과 14일 춘의동 주민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여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새마을협의회 및 자생단체원들과 합심하여‘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진행하였고 총 300포기 김장김치를 담가 춘의동 관내의 홀몸 어르신 및 불우이웃 가구들에 전달했다.

▲ 춘의동 새마을부녀회‘사랑의 김장담그기’

남춘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우리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홀몸 어르신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며, 우리가 담근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특히 “야간시간대에 김장배추 절임 작업등에 함께한 새마을협의회 신상봉 회장 등 새마을 부녀회,협의회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명광 춘의동장은 “사랑과 정성스러운 손맛으로 김장담그기에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노고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의동, 032-625-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