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당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9월 21일 관내 홀몸어르신 50여 가구에 추석 선물(송편, 김, 요구르트, 갑티슈, 물티슈, 장바구니)을 전달했다.

도당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홀몸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말동무가 되어 드리며,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도당동 새마을협의회 임도진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김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홀몸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당동 새마을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당동 032-625-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