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천새마을금고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괴안동 복지협의체에 전달하고 있다.

남부천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봉)는 9월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괴안동권역(괴안동, 범박동, 역곡3동)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하여 온누리상품권 385만원을 3개동 복지협의체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IMF 이후 199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참여 속에 추진되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이다.

▲ 남부천새마을금고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범박동 복지협의체에 전달하고 있다.

남부천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명절(설, 추석)에 저소득 이웃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남부천새마을금고 조성봉이사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면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남부천새마을금고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역곡3동 복지협의체에 전달하고 있다.

괴안동 복지협의체 이경희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남부천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한선 괴안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 주신데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안동 복지과, 032-625-6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