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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아트림 전시회에 초대합니다"발달장애인 작가 그룹 ‘아트림’ 전시회 열어
이지현 시민기자(복사골)  |  womanlead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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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0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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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 청와대에서 발달장애인 평생 케어 종합 대책 발표와 초청 간담회가 있었다. 발달장애인과 관계자가 함께한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장애인 부모의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 공감하며 울먹이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또한 앞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고 비장애인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포용 국가로 나아갈 것을 말했다. 더불어 함께하는, 포용 국가로의 나아감은 마땅히 지향해야 할 바이다. 이는 대통령의 의지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과 관심으로 이룰 수 있다.

  발달장애인 작가 그룹 ‘아트림’ 전시회 전경(신중동역, 9월 13일)
             
▲ 발달장애인 작가 그룹 ‘아트림’ 전시회 전경(신중동역, 9월 13일)

지난 5일부터 신중동역사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그룹인 ‘아트림’의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자기표현에 어려움이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그림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아트림은 지난 2015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장애인과 비장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전시회와(대학로, 이음센터) 춘천KBS 방송국 전시회도 가졌다. 또한 12일, 발달장애인 평생 케어 종합 대책 발표 간담회가 있었던 청와대 영빈관에 아트림 작가(박혜신 등)의 그림이 전시되기도 하였다.

  전시회 작품과 김경희 아트림 대표와 김채성 작가  
▲ 전시회 작품과 김경희 아트림 대표와 김채성 작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서 예상치 못한 뜻밖의 만남이 마음을 환하게 할 때가 있다. 전철역에서의 전시회나 연주회가 그러하다. 일부러 찾아가는 전시회와 공연 감상도 좋겠지만 가까운 곳에서의 특별한 전시회를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러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관심도 가져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신중동역에서의 전시는 15일까지이다.

  아트림 작가 엽서와 이전 전시 포스터
             
▲ 아트림 작가 엽서와 이전 전시 포스터

아트림  032-329-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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