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부천

상세검색
복사골이야기출동! 시민기자
문화의 달에 펼친 상2동, 약대동 효실천 경로잔치주민자치위원회, 통친회 ,자율방범대원 봉사 돋보여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  passionior@korea.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0.30  11:24:16
트위터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문화의 달 10월이 막을 내렸다. 단풍축제, 국화축제, 감귤축제 등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춘 축제들이 선보여 가을을 더 풍요롭게 수놓았다.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행사가 있다.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다. 원미구 상2동과 약대동 ‘효실천 경로위안잔치’ 현장을 소개한다.

    10월 14일 상2동 다복한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상2동 통친회가 주축이 되어 2박3일 직접 달인 소머리국밥으로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부추 오징어부침, 떡 과일과 두부공장에서 후원 받은 콩나물과 두부 등으로 상을 차렸다.

      ▲ 상2동 경로잔치가 열린 다복한 어린이공원  
    ▲ 상2동 경로잔치가 열린 다복한 어린이공원

      ▲ 약대동 경로잔치에서 깔깔깔 노래봉사단 공연에 어르신이 함께하고 있다.  
    ▲ 약대동 경로잔치에서 깔깔깔 노래봉사단 공연에 어르신이 함께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 곱게 물든 단풍잎이 흩날리는 공원에서 상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펼치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민요교실 ‘소리한마당’이 뿜어내는 민요와 상2동 재능나눔 공연단이 준비한 창부타령과 각설이 품바공연은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예상보다 많이 찾은 손님들로 인해 준비한 밥이 동이 났다.

    최경옥 통친회장은 “어르신들이 몰려들어 끓고 있는 밥으로도 모자랄 것 같았다. 그래서 인근 음식점 ‘이모네’와 굴밥세상‘에 가서 사정을 말했더니 흔쾌히 밥을 제공해 주었다”며 “100인분 정도의 밥값을 받지 않았다. 다음부터는 경로잔치 일을 사전에 알려주면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네일에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통장님들, 이성섭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 여러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각설이 등장~ 상2동 재능나눔공연단의 공연 모습  
    ▲ 각설이 등장~ 상2동 재능나눔공연단의 공연 모습

      ▲ 약대초 출신 김윤희 약대동 자율방범대장이 국을 퍼고 있다.반세기 세월 동안 약대동을 지키는 토박이다.  
    ▲ 약대초 출신 김윤희 약대동 자율방범대장이 국을 퍼고 있다.그는 반세기 세월 동안 약대동을 지키는 토박이다.

    선경남(78)어르신은 “그동안은 음식집에서 잔치를 열어주었는데, 이번에는 공원에서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좋다.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솜씨가 가수들 못지않다. 경로당에 와서도 이런 공연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10월 25일 약대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잔치는 약대동 자율방범순찰대원들이 주축이 되어 음식을 장만했다. 평소 청소년 선도 및 지역방범 활동이 돋보여 관내 우수순찰대로 정평이 나 있는 약대동 자율방범순찰대는 총 37명의 대원 중 여성이 90%를 차지한다. 어머니의 강인한 힘으로 동은 물론 구, 시의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약대동 경로잔치를 위해 애쓰주신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약대동 경로잔치를 위해 힘을 모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앞 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정지용  주민자치위원장. 그 옆이 정기재 약대동장

      ▲ 통친회원들이 전을 부치고 있다. 즉석 요리한 전은 인기메뉴였다.  
    ▲ 상2동 통친회원들이 전을 부치고 있다. 즉석 요리한 전은 인기메뉴였다.

    약대초등학교 출신으로 결혼 후에도 고향을 지키는 약대동 자율방범순찰대 김윤희 대장은 “ 태어나고 자란 약대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10년 넘게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게 했다. 어릴 적 내 모습을 기억해주는 어르신들을 보면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400여 분이 오신 것 같다. 깔깔깔 노래봉사단에서 공연을 해 주셨고, 오색빛 장미 카페 운영자 임용산 선생님이 사진 봉사를 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지난 9월 취임한 정지용 약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야간 순찰활동 후 힘들텐데도 자율방범순찰대원들이 앞장서서 동네일을 챙기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다. 관내에서 손꼽히는 동의 역사만큼이나 아름다운 전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어르신들이 활력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 :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최정애 시민기자(주부)의 다른기사 보기  
    생생부천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아버지의 리어카
    통장님, 자율방범대가 주축이 되어 치룬 경로잔치 소식 훈훈합니다.
    50여년 고향을 지키시는 김윤희 약대동 방범대장님,
    원미구 마을만들기 사례발표를 담당 우수상을 수상한 최경옥 상2동 통친회장님,
    여러분은 진정한 부천의 보배이십니다.

    (2013-11-06 13:26:2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부천핸썹TV
    • 로보파크 데이트 시뮬레이션 with 썹
    • 별빛마루도서관 탈출핸썹
    • 짜증나고 지칠 때 이 노래를 들어보썹!
    • 시원한 여름 산책코스 추천
    포토뉴스
    부천툰
    칼럼
    조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자기계발에 올인해야

    조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자기계발에 올인해야

    내년 2023년 6월 30일 정년퇴직, 40년...
    트위터 고시공 정책백서 페이스북 소셜허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