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진승)에서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돌보고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영화상영 및 잠자리 쉼터를 운영하여 건강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영화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회에 걸쳐 상영하여 더위를 잊게 하고 야간에는 무더위 잠자리 쉼터를 저녁 20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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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동 무더위쉼터 무료영화 상영

르신들이 내 집처럼 활동이 부자연스러운 면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팀장이상으로 편성된 직원들(2명)이 어르신들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청취하여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함께 나누고 서로 돕는 With 부천 복지협의체(위원장 엄정태)에서는 우유 등 간식을 제공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 오정동 무더위쉼터 무료영화 상영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진승)는 폭염기간 중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는 주변 어르신들이 밤늦게까지 이용하여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집중폭염 기간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서별 철저한 홍보와 예방활동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방문건강관리사와 생활관리사 등 도우미 방문활동을 강화하고 통장 등 단체원들이 일대일 맞춤형 관리로 폭염을 피해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동 복지과, 032-625-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