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본동 복지협의체는 지난 7월 31일 《고리울청소년 즐거운 여름추억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 등 총 11명은 ‘웅진플레이 워터도시’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김두환 위원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복지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각 1명이 여름방학을 무료하게 보내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들의 1일 보호자가 되어 아동들이 일상생활을 벗어나 신나고 즐거운 여름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박△△ 군, 이△△양에게 2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전달하여 학습하는 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달했다.

김두환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고강동은 번영로 선생님을 비롯한 휼륭한 사람들이 많이 배출된 곳이며, 이곳에서 사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큰 꿈을 가지길 희망한다”라고 아동들에게 말했다.

[고강본동, 032-625-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