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7일 오정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엄정태, 동장 노진승)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 137명에게 4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어르신들이 어디서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손 선풍기와 모기에 물릴 염려 없이 주무실 수 있도록 모기 살충제를 세트로 선물 한 것이다.

▲ 오정동 복지협의체는 지역 어르신 137명에게 4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초에는 방충망이 없는 홀몸 어르신 7가구를 찾아 현관 및 방에 방충망 시공도 완료했다.

엄정태 오정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정성으로 준비한 여름 선물이 더위를 이기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 오정동 복지협의체는 지역 어르신 137명에게 4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노진승 오정동장은 “오정동 복지협의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다. 절기마다 세심한 배려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해왔다.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저소득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정동복지협의체에서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2016년~2017년에 200명의 지역어르신께 여름옷과 선풍기, 방충망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오정동 복지과, 032-625-7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