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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人의 시민이 그리는 부천의 20년 후 모습“시민의 마음과 희망을 담아 프러포즈 하다.”
홍보기획관실 주은정  |  silverej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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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1  1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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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계획단의 이야기한 내용으로 꾸민 20년 뒤 부천시 지도
부천시 주민들은 자신들이 사는 도시의 수립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부천시는 지난달 20년 후 부천의 청사진인 ‘2030 부천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100인의 시민 계획단(Proposal Group)을 구성했다.

이 계획단(Proposal Group)은 지난 2월 26일 청소년분과회의를 시작으로 3월 9일 원미구청「프러포즈를 생각하다」, 3월 16일 소사구청「프러포즈를 준비하다」, 3월 23일 오정구청「프러포즈 하다」를 주제로 각 구를 순회하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았다.

그 동안 도시기본계획은 행정가와 소수의 전문가들이 하드웨어적인 관점에서 수립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따라서 ‘행복한 도시’·‘복지도시’라는 내용적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공회대학교 이시재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 주민, 시의원, 기업체 및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 100인이 참여한 시민 계획단(Proposal Group)을 구성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제, 복지·문화·교육, 환경, 도시·주택, 교통·재난 등 5개 분과에서는 ▲쾌적한 자연도시, ▲녹색교통 실천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지역별 특화된 균형발전도시, ▲신성장 산업과 공동체 경제가 공존하는 ‘새로운 경제 도시’, ▲부천다운 문화도시, ▲공동체가 살아 있는 주민 참여형 복지도시를 부천의 미래 청사진에 반영해 줄 것을 제시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시민여러분이 제시한 부천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시민 계획단(Proposal Group) )이 제시한 의견을 담은 『2030 부천도시기본계획(안)』을 4월 중간보고회와 5월 공청회에서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6월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아 『2030 부천도시기본계획』을 8월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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