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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우리 동네 소사대공원으로 떠나볼까?"소사대공원, 중앙공원, 도당공원 등 물놀이장 7곳 운영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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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8  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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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사대공원 물놀이장1  
▲ 소사대공원 물놀이장
아이들의 천국이었고, 천국의 아이들이었다. 공중에 매달린 양동이에 물이 가득차면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 머리와 등 위로 쏟아진다. 물이 공중에서 ‘쏴’ 쏟아지고, 아이들은 ‘와’하면서 와르르 흩어지고 또 까르르 웃으며 양동이 밑으로 모였다. 가스처럼 분사하는 물기둥 앞에서 아이들은 뛰고 굴리고 넘어지고 웃고 울고 했다. 큰 아이들은 조금 깊고 넓은 풀장에서, 어린 아이들은 조금 얕은 풀장에서 물놀이를 했다. 이 모습을 바라보는 가족들도, 필자도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머금어졌다.

  ▲ 소사대공원 물놀이장2  
▲ 소사대공원 물놀이장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소사대공원에 모두 피서를 나온 듯 했다. 소사대공원 물놀이장은 올해 7월 7일 개장했다. 푹푹 찌는 찜통 날씨 탓에 지난해 보다 이른 개장이었지만 소사대공원에는 소사 주민들 열기로 한 낮 온도가 더 오른듯 했다. 주민들에게는 이보다 더 가까이, 이보다 더 안전하게 즐길 피서 장소는 없었을 것이다.

  ▲ 공원 속 작은 책방  
▲ 공원 속 작은 책방
숲이 우거진 곳에 그늘막 텐트를 친 가족들은 공원 안에 있는 ‘공원 속 작은 책방’에서 책을 빌려 보기도 하고, 공원 바로 옆 ‘한울빛 도서관’의 책을 빌리기도 했다. 또한 싸가지고 온 간식을 먹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고 있는지를 지켜봤다.

소사대공원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14일(토), 15(일)까지는 주말만 이용할 수 있고,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주중 이용 가능하고 무료다. (단, 월요일 및 우천일 휴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상은 13세이하 어린이로 제한 되어있다. 복장은 깨끗한 물놀이용 복장이면 된다.

  ▲ 그늘막 텐트 아래서  
▲ 그늘막 텐트 아래서
소사대공원 물놀이장에서 주의 할점은 바로 옆 ‘한울빛 시립도서관’이 있어 화장실 사용은 공원 내 간이 화장실만 이용하여야 한다. 우리시는 소사대공원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중앙공원, 도당공원, 오정대공원도 지난 7월 7일 개장했다. 이상 3공원은 소사대공원과 운영기간이 같고, 이어서 7월21일에는 수주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송내무지개광장이 개장해서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송내무지개광장은 휴장일과 연령제한이 없으며 이용료는 2천원이다. 

7월, 찜통더위를 피해 꼭 먼 곳으로 떠날 필요는 없다. 찜통보다 더 피하고 싶은 더위는 끓어오르는 인파(人波)행렬일 것이다. ‘그래도 다 가는데 우리만 안 갈 수 없어’하며 굳이 많은 인파 속에서 헤엄치지 말고 우리 동네 가까운 공원 속으로 피서를 떠나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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