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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구지, 펄벅마을에서 시화전 열리다"부천문협 시인들의 작품 70여점 전시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  hjs3363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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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9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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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천시가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되고, 심곡본동 ‘대지’의 작가 펄벅 마을에서 첫 시화전이 열렸다. 깊은골 문화공동체가 주최하고, 남부천신협 지하에서 펼쳐진 시화전은 부천문협 시인들의 작품 70여 점을 전시하자 그럴싸한  마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시화전과 함께 복사골 시울림협회에서 시 낭송도 하였다. 시 낭송에 앞서 기타 연주와 하모니카 연주로 ‘광화문 연가’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연주하여 지루함을 덜고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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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이 많은 이 지역 특성에 맞게 소사종합사회복지 관장,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 생활과장, 심곡본동 부녀회장, 강병일, 이상열 시의원과 전문가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을 하였다. 이런 문화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훌륭한 행사로 앞으로도 오래도록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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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주 문협회장은 "문학창의도시 부천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많은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고, 문화도시로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문학의 국제적인 도약과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곡종합복지회관 러시아 문화 활동가 알렉산드로(45)는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마라’ 라는 시를 우리말과 러시아어로 낭송하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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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정숙씨는 “분위기가 좋다. 시를 들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낭송시를 참석한 사람들한테 나눠주면 느낌이 더 올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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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내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활발하게 열려야 바람직하다. 이런 모습들이 문학 창의도시의 진면목이 아닐까. 문학이 특정인의 소유가 아니라 우리들 생활 가까이에 왔음을 느끼게 하는 행사였다. 처음 여는 시화전이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우리 마을도 문화마을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을에도 시화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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