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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버스가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갑니다"부천시, 전국 최초 '경로당 순회 안마버스' 운영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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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7  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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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마버스에서 안마를 받고 있는 어르신  
▲ 안마버스에서 안마를 받고 있는 어르신
전국 최초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안마버스가, 우리 시에서 운행되고 있다. 안마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다가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어르신 안마버스는 국민은행에서 지원한 45인승 대형버스를 노인복지과에서 전동 안마기 6대, 안마침대 1개를 장착 개조했다. 우리 시에는 365개의 경로당이 있다. 안마버스가 대형버스라 진입로가 복잡한 경로당을 제외한 경로당 대부분을 찾아간다. 안마버스는 월요일에는 정비를 하고 화, 수, 목, 금요일에 각 경로당을 순회한다. 경로당에서 노인복지과 노인시설 팀으로 사전연락을 하면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안마서비스와 함께 치매진단, 간단한 건강 체크도 받을 수 있다.

  ▲ 경로당 순회 안마버스  
▲ 경로당 순회 안마버스
지난 5월 25일, 역곡에 있는 경로당을 찾은 안마버스에 어르신들이 모였다. 전동안마기 작동과 기계조작을 도와주는 공공근로자 2명이 안마기 강도와 높낮이를 조절하면서 어르신을 안내했다. 안마기에 누워 부천시 홍보 영상을  TV로 시청하던 김현수씨(경로당회장)는 “시에서 이런 정책을 해주니 우리들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노인들의 복지와 건강에 신경 쓰는 시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안마버스 총괄담당을 맡고 있는 노인시설팀의 장춘원씨는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시니 다른 어떤 일보다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버스가 대형이다 보니 구도심에 있는 경로당을 구석구석 찾아가지 못하는 게 제일 아쉽다. 1주 단위, 2주 단위로 경로당과 사전연락을 취해 운행한다.”며 “뼈 계통이나 허리통증이 있으신 어르신은 안마침대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 안마버스 속 안마침대  
▲ 안마버스 속 안마침대
전동안마의자를 이용하는데 주의 사항도 있다. 장기간의 병원치료나 후유증을 가지고 있거나, 심장질환, 골다공증, 혈류장애가 있는 어르신은 동의서를 작성한 후에 사용할 수 있다. 필자도 담당자 권유로 안마의자에 10분가량 누워보았다. 기계가 열 자식보다 낫다, 라는 너스레가 나올 정도였다.

아울러, 부천시는 어르신 건강 100세를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거점 경로당 11곳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거점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9명의 거점프로그램관리사들이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노인복지과 노인시설팀 625-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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