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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에 날개를 달다"도원초, 경기경영고 연계 진로 체험행사 열어
고영순 시민기자(복사골)  |  youn30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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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6  22: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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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초등학교(교장 김정도)는 지난 17일 본교 심성관(체육관) 및 학예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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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전'

올해 3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진로를 생각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한 취지였다. 체험 부스 진행은 도원초 학생 및 교사를 비롯해 직업 관련 업체와 기관, 자매 고등학교 등이 재능 나눔으로 운영했다.

참여 직업군도 다양했다. 개그맨과 요리사, 축구선수, 뷰티아티스트, 파티쉐, 웹툰작가, 플로리스트 등 25개의 체험부스를 열어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마을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이 ‘티라미슈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네일아트&헤나타투’부스를 열어 어린 동생들에게 재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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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좋아하는 체험부스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강채이(초 5)학생은 “꿈이 제빵사인데, 핑거 푸드 카나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체험을 통해 꿈에 한 발 다가선 기분이다. 언니 오빠들 모습을 보고 나도 나중에 멋진 제복을 입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맛있는 빵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한 학부모들은 “작년보다도 더 다양한 직업군이 소개되었다. 해마다 변해가는 직업의 종류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내년에 소개될 직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직 요리사인 김희태(27) 씨는 “직업 체험행사에 여러번 참여하면서 창작의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누구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듯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꿈으로 정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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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푸드, 카나페 만들기 

김정도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으로 개인의 소질 계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행사를 점점 발전시킬 계획이다. 행사를 위해 수고하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도원초등학교에서는 이 외에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부스 운영뿐 아니라 찾아가는 직업 체험 활동도 계획하는 등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도원초등학교 070-7099-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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