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중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달 10일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였다.

이날에 시행한 나눔 행사는 우리주변의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나누는 행사로서 부녀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들어간 호박새우젓볶음, 나물무침, 소고기무국, 열무김치, 어묵볶음 등의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과 중동복지협의체에서 추천 받은 가구 등 총 20가구에 전달하였다.

▲ 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중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년 나눔 행사를 수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이날은 홀몸노인들을 위해 작년보다 1개월 앞서 시행하였다.

중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신경숙은 “우리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실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생각하니 저 또한 즐겁다”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 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한편 이날 행사에서 중동 복지과장 신효동은 “중동 새마을부녀회가 늘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에게 정을 나눠주어 복지업무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중동 복지과, 032-625-5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