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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0월 4일)의 날에 만난 27명의 천사부천희망재단 제1회 부천시 기부천사의 날 개최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  cja30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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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0  1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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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인 부천희망재단과 부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1004(천사)를 상징하는 10월 4일, 제1회 부천시 기부천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이 행사는 부천지역에서 모범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시민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번 기부천사의 날은 우리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평범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착한밴드 이든· 송관규 작가의 카툰콘서트로 시작된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지사상을 포함한 부천시장상 부천시의회의장상 등 총 27명의 기부천사에게 상을 수여했다.

      ▲ 19년을 한결 같이 한 곳에 기부를 하고 있는 제1회 부천시 기부천사의 날 대상 수상자 조종관 씨(왼쪽)  
    ▲ 19년을 한결 같이 한 곳에 기부를 하고 있는 제1회 부천시 기부천사의 날 대상 수상자 조종관 씨(왼쪽)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조종관 씨는 한 기관에 19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 귀감이 되었다. 이밖에도 특별상(경기도지사상), 부천시장상, 부천시의회의장상, 부천희망재단이사장상 등 21명의 개인과 6개 기관이 상을 받았다.

    조종관(76)씨는 “43년 전 역곡동에 있는 연마공장에서 일했다. 공장 옆에 있었던 새소망의 집에 있는 아이들을 보며 애틋한 마음이 들어 조금이나마 힘이 돼주고 싶었다. 꿈나무들이 올바르게 자라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생각에 시작한 일이다.  작은 실천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라고 밝혔다.

      ▲ 27명의 기부천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27명의 기부천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꿈나무들 후원으로 시작한 기부활동은 19년을 한결 같이 부천혜림원 기부로 이어졌다. 경기도 용인이 고향인 조 씨는 부천이 시로 승격되기 전에 부천인이 되어 부천의 변화상을 바라보며 살았다.

    조 씨는 “허허벌판이던 곳이 곳곳에 공원, 도서관이 생기고 시민들을 위한 행사가 열리지만 솔직히 생활에 바빠 참여를 못했다. 이런 정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부자가 된 기분이다”라며 “현재 도당동에서 연마대리점을 하고 있다. 이곳은 거래처인 김포, 목동과도 가깝고 사통팔달 교통 또한 편리해 다른 곳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오래도록 혜림원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라고 덧붙였다.

      ▲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기부천사의 날에 참석한 시민들  
    ▲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기부천사의 날에 참석한 시민들

    정인조 부천희망재단 부이사장은 “부천시 승격 40주년과 함께 최초로 기부천사의 날 기념행사를 하게 되어 뜻 깊고 감사하다. 지역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기부천사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하며 "제1회 부천시 기부천사의 날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어져 살맛나는 부천으로 바꿀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애 시민기자(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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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선
    개인, 기업 할 것 없이 기부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부천하면 '기부천사'들이 사는 곳으로 널리 소문 났으면 희망합니다~~~
    (2013-10-14 07:39:26)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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