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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행복을 빚는' 김태전 도예가를 만나다부천에서 27년간 도예가로 활동, 지난해 부천미술-올해의 작가로 선정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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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30  2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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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방에서의 작가  
▲ 공방에서의 작가
'도예' 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수십 년 전의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사랑하는 남녀가 애틋하게 물레를 돌리는 장면이다. 김태전 도예가(52세, 토늬도예공방)는 부천에서 27년간 도예가로 활동하고 있다. 송내동에 위치한 토늬도예공방에서는 영화처럼 감미로운 로맨스는 없었지만 흙이 살아 제각각의 형상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 2017부천미술-올해의 작가 전시회에서 부천예총회장에게 상을 수여받다  
▲ 2017부천미술-올해의 작가 전시회에서 부천예총회장에게 상을 수여받다
김태전 도예가는 한국예총부천지회가 주관하고 부천시·한국미술협회부천지부가 후원하는 2017년 부천미술-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어 지난해 11월에 송내어울마당 아리솔 갤러리에서 도예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해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올해의 작가전 장르는 서예, 서양화, 조각, 문인화가 있다. 도예로는 김 작가가 독보적인 존재로 선정이 된 것이다.

  ▲ 물방울 도자기 전시회에서  
▲ 물방울 도자기 전시회에서
이뿐만 아니라 김 작가는 시민의 강-‘예술이 흐르는 강’ 설치 작업을 하였고, 2013년~2014년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에서 ‘우리들의 오감 찾기’ 기획 및 운영을 지역 주민과 함께 했다. 또한, 김 작가는 아트밸리 사업에 참여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도예를 지도해 왔다.  “아트밸리 프로그램은 관내 예술 인프라 자원을 통해 지역 사회 작가들에게는 창작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기회"라며 "아이들에게는 재능을 개발하여 심화 교육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2011년부터 시행한 아트밸리 사업은 부천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인성, 창의성, 정서함양 등을 위해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 물레를 돌리고 있는 김태전 도예가  
▲ 물레를 돌리고 있는 김태전 도예가
김태전 도예가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돼 지난 11월에 전시회를 가졌을 때 부천시가 유네스코문학창의도시로 지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 부천미협 예술인들은 모두 내 일처럼 환호하며 기뻐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에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도예인, 창작의 고뇌와 기쁨으로 행복을 빚는 예술인이고 싶다"고 전했다. 

  ▲ 성인도예체험교실  
▲ 성인도예체험교실
주민과의 친화력을 갖기 위해 아이들과 성인 도예체험교실도 갖춰져 있다. 한국미협, 경기미협, 부천미협 소속인 김태전 도예가의 왕성한 활동(개인전, 그룹전) 경력은 유네스코 문학창의 도시, 부천에 진정 걸맞은 예술인임에 틀림없다.

토늬도예조형연구소 010-7612-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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