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모사업,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 함께 추진
- 10명 이상의 주민모임, 지도교사가 있는 청소년 동아리 신청 가능

부천시는 ‘2018년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따복공동체 사업을 부천시가 직접 추진한다. 지원금액은 따복공동체 사업(2억7천만원)과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1억4천250만원) 등 총 4억1천250만원이다.

▲ 부천시가 마을공동체 주민공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사례발표회)

이번 공모에서는 초기 마을활동 동기를 부여하는 씨앗사업 39개(청소년 대상 3개 사업 포함), 지역의제 발굴과 공동체 및 소규모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성장사업 42개, 주민공동체 회복과 마을역량강화를 위한 열매사업 6개, 공동체 활동공간 시설개선을 위한 공간조성사업 6개 등 총 93개 사업을 선정, 지원한다.

10명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지도교사가 있는 청소년동아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새소식 또는 부천마을공동체 홈페이지(http://bcmaeul.bucheon.go.kr) 공지사항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시청 도시재생과 또는 마을재생지원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팀(032-625-3792~3) 또는 마을재생지원센터(032-625-4341~2)로 문의하면 된다.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팀 032-625-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