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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은 세상보다 소중해요"'나-너-우리' 주제로 진행된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 '아이♥유'
신용택 시민기자(복사골)  |  shinyt5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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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3  06: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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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적으로 술렁이는 연예인의 잇단 사고와 관련해 가까이 있는 모 기자의 추도사를 읽고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체감온도 영하 9도의 겨울날씨에 접하게 된 비보소식, 그는 성인임에도 주저앉았다고 한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이 이렇게 마감해도 되는지 마음이 아프다.

과연 무엇이 그를 그렇게 아프게 했을까? 생명사랑의 시작은 작은 관심이다.  관심과 따뜻한 대화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으며 이를 알린다고 하여 모 중학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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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아이♥유’, 학생과 학급에서의 교육활동으로 자율적인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이다. 자살이 개인만의 문제를 넘어 공동체의 문제이기에 자살예방도 개인과 친구, 더 나아가 학급 및 학교가 공동체로 확산되는 자살예방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청소년 시대의 문화에 맞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의미부여를 하고, 동기형성이 될 수 있도록  ‘나-너-우리’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격려와 지지가 되는 도움의 말과 행동을 받고 친구들에게 고맙다며  활짝 웃고 있다.  
▲ 격려와 지지가 되는 도움의 말과 행동을 받고 친구들에게 고맙다며 활짝 웃고 있다.
먼저 나는 누구인지, 나의 강점을 찾아 가치를 발견하고, 자살위기의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역할극을 진행했다. 친구가 힘들어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친구에게 어떠한 말이라도 건네 줄 수 있는지 학생들이 직접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며 다가가는 시간이다.
자살위기상황에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기관을 알아보고, 우리 반 생명사랑 약속을 만들어 실천하는 유익한 모둠활동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기의 발달 및 심리적 특징을 알고, 나의 정체성을 찾아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생명문화, 대한민국이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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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잠시 흔들려 죽음 근처를 서성일 때 우리에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소소한 말 한마디,  소소한 작은 관심일지라도 힘들어 하는 그들에겐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강사님께 한 학생이 말한다. “선생님 저 다 해 봐서 알아요. 그렇지만 이젠 안 해요. 다음에 이 수업 또 했으면 좋겠어요.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거든요“ 그 학생의 밝아진 미소가 살며시 가슴속으로 안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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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생명의 전화 032-325-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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