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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를 완주한 청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32일간 총 800여키로 걸어서 완주한 윤세영 학생
주선희 시민기자(복사골)  |  sh5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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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0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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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은 희망이 되고 희망은 현실이 되었다. 역곡2동에 거주하는 윤세영(24세)은 '춘의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산티아고 순례에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홍보를 접하면서 도전정신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자격 요건에 청년남성으로 한정되어진 것을 보고 여성도 접수하게 해달라고 이의제기를 하게 되었고 1년여의 시간이 흐른뒤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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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하던 시기라서 며칠후면 대기업 인턴면접 날이었는데 어찌할지 고민을 하다가 일생일대 행운의 기회를 선택하고 산티아고 순례길에 참가하기로 결정을 하였다고 한다. 한국에서 단 한명의 행운을 거머쥔 세영씨의 야심찬 계획은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뒤따랐다고 한다.

기본경비는 “까미노의 친구들 연합”이라는 곳에서 후원을 하지만 개인경비는 어떻게 준비할지 걱정되었는데 세영씨의 상황을 알게된 춘의복지관의 행복플랜 마을활동가들이 정성을 모아서 세영씨를 응원하게 되었다. 프랑스 생장이라는 마을에서 산티아고 순례팀과 합류하여 세계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32일간 총800여키로의 도보여행은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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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초원과 산맥을 걷고 또 걸으며 한국인 영어선생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행운을 얻었으며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나누며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실력을 제대로 평가받은 기분이었다며 활짝 웃는 작고 야무진 그녀가 대단하다. 평소에 운동이 부족해서 첫 2-3일간은 많이 힘들었지만 하루에 25km 이상을 걸으면서 익숙해져가는 자신을 보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흔히들 요즈음 청년들은 나약하고 인내심이 부족하여 끈기가 없다고도하지만 야무지고 당찬 그녀의 도전정신은 대단하게 느껴진다. 윤세영씨는 이번 순례를 통하여 유럽의 문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고행의 순간을 생각하면 두려울것 없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부모의 경제적인 도움없이 스스로 선택하고 성공리에 완주해서 자신의 미래를 야무지게 준비하는 그녀의 검게 그을린 피부가 건강하게 빛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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