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부천에서 40년 동안 기업으로 활동한 신한일전기(주)를 ‘부천사랑 40년 토박이 기업’으로 인증하고, 이를 나타내는 현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신한일전기(주) 박영순 대표이사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영순 대표이사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부천 40년 기업으로 인증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우리는 부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한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한 기업이다. 앞으로 여기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부천에서 기업으로 활동해 주어 감사하다”며 “기업들이 보다 맘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