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문화감성 체험을 위해 부천시립예술단을 찾은 공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 심곡본동 행정복지센터는(책임동장 신한선) 11월 21일 심곡본동 민원행정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문화감성 체험으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침의 클래식 Ⅷ - 목관 앙상블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민원 및 격무에서 벗어나 문화공연 관람을 함께 함으로써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힐링을 통한 열린 행정 추진으로 시민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침의 클래식 시리즈는 연주자가 직접 간단한 곡 해설과 연주를 함께 진행하여 클래식 공연이지만 관객과 좀 더 친숙하게 진행되어 직원간의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침의 클래식Ⅷ - 목관 앙상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문화감성 체험에 참석한 한 직원은 “소규모 실내악 공연 관람으로 클래식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였을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이지만 직원들 간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바쁜 업무로 느낄 수 없었던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심곡본동 신한선 동장은 “소통 행정으로 시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공직자들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기회를 거창하게는 아니더라도 틈새 시간을 활용하고 가까이 문화특별시 부천의 부천시립예술단의 공연 등 부천의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부천시립예술단의 공연관람을 문화감성 체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문화특별시 부천의 명성에 맞게 직원들에게 다양한 공연‧전시 등 감성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심곡본동 민원행정과, 032-625-6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