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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물 찬 제비처럼..제3회 오정구방위협의회 체육대회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여성예비군들..
조우옥 시민기자(주부)  |  woory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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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25  09: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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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푸른 하늘 뭉게구름이 둥실거리는 가을날의 정취에 젖는다.
     

    ‘하나 된 우리~! 지역 향토방위 초석 된다~!’
    오정구 방위협의회 지기들과 여성예비군들의 함성이 오색의 무지개가 되어 창공으로 날아오른다.

      ▲ 종목별 1위를 차지한 자랑스러운 성곡동 4인 5각 릴레이 선수단 아자 파이팅~!  
    ▲ 종목별 1위를 차지한 자랑스러운 성곡동 4인 5각 릴레이 선수단 아자 파이팅~!

    지난 14일 오정구 방위협의회(회장 김대석)는 각 동 방위협의회 간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자 오정 대공원 운동장에서 제3회 오정구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오정구 여성예비군들도 종목별 선수단으로서  출전하였다.

      ▲ 오정구방위협의회 고문,황주원 오정구대장, 김대석 오정구 방위협의회회장, 손차모 48대대장,한상능 오정구청장, 조우옥 여성예비군이 파이팅을 외치며..  
    ▲ 오정구방위협의회 고문,황주원 오정구대장, 김대석 오정구 방위협의회회장, 손차모 48대대장,한상능 오정구청장, 조우옥 여성예비군이 파이팅을 외치며..

    부천시에서 유일하게 오정구에서만 실시되는 방위협의회 체육대회를 빛내기 위하여 한상능 오정구청장과 48대대 손차모 대대장이 참석하여 격려했다. 선수단을 대표하여 자주국방 안보의식을 함양하여 지역 향토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였다.

      ▲ 선수단을 대표하여 선서를 하며..  
    ▲ 선수단을 대표하여 선서를 하며..

    여성예비군과 젊은 청춘들이  ‘빠빠빠’의 흥겨운 리듬에 맞춰 에어로빅 춤을 선보였다. 세대를 초월하는 경쾌한 음악에 신바람 나는 율동이 제대로 딱딱 맞지는 않았지만 마음은 젊은 청춘이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웃음꽃을 선사하기도 했다.

      ▲ 부천시 각계인사들이 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뜨거운 격려를..  
    ▲ 부천시 각계인사들이 체육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뜨거운 격려를..

      ▲ 젊은 청춘과 여성예비군들이 '빠빠빠' 음악에 맞추어 에어로빅 춤으로 재롱을 피우고..  
    ▲ 젊은 청춘과 여성예비군들이 '빠빠빠' 음악에 맞추어 에어로빅 춤으로 재롱을 피우고..

    각계 인사 50여 명의 격려를 받으며 출전한 250여 명의 선수들은 각 동의 명예를 걸고 저마다의 실력을 발휘하느라 쉴 틈 없이 돌아쳤다.

    각 동의 프랭카드를 살펴보자.

    신흥동- ‘고객님! 우승 3연패에 당황 하셨어요~!’
    성곡동- ‘역전의 용사! 오정구의 전설 성곡동이 왔다!’
    원종1동- ‘필 승 호국안보와 향토방위의 길잡이’
    원종2동-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자! 우승을 지배한다’
    고강본동-‘요~~물~~~! 누나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오정동- ‘파이팅~! 우승은 우리 꺼 여~!!’
     등 재미있는 구호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 글귀도 있어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역전의 용사! 오정구의 전설 성곡동이 왔다!’라는 프랭카드를 건 성곡동지기들은 여성예비군 박영자, 권영란, 조우옥, 민계화 선수들과 머리를 맞대고 조를 짜서 승리를 하고자 ‘파이팅’을 외쳤다.

    저마다 각 동별로 분할된 여성예비군들은 행사의 꽃이 되어 족구, 단체 줄넘기, 4인 발묶어 달리기, 승부차기, 릴레이 계주, 등에 선수로 출전하여 즐거움을 보태었다.

      ▲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물 찬 제비처럼 신나게 달려가는 성곡동 선수들..  
    ▲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물 찬 제비처럼 신나게 달려가는 성곡동 선수들..

    둔한 몸놀림과 달리기는 만년 꼴찌인 조우옥 여성예비군도 심오한 각오를 하며 ‘4인 발묶어 달리기’ 선수로 출전하였다. 이 게임은 각 동별로 여자 3명과 남자 9명이 출전하는 게임으로 앞줄과 뒷줄은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로 배치하고 중간에 배치된 그녀는 조별 선수들과 열심히 발을 맞춰 연습을 하였다.

    “출전하는데 의의를 가지고 임해도 된다. 넘어지지만 말고 다치지만 마라. 우승보다는 축제로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선수단장의 격려를 받으며 숨 호흡을 고르고 선수단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시작을 알리는 총소리에 맞춰 1조가 총알처럼 날아갔다.

    “하나, 둘, 하나, 둘”
    어느새 우리 조를 향해 들어오는 1조의 바턴을 잡으며 정신을 추스르고 달리기 시작했다.

    “하나, 둘, 하나, 둘” “좀, 천천히, 하나, 둘, 하나, 둘, 좀, 천천히, 하나, 둘, 하나, 둘”

    3조에게로 바턴이 넘어갔다.

    “하나, 둘, 하나, 둘”

    바람처럼 달려가는 3조의 뒷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숨을 헐떡이며 정신을 차려보니 성곡동 팀이 1등을 했다면서 환호성으로 난리법석이다. 이렇게 기쁜 일이.. 꼴찌만 면하자고 출전했던 게임이었는데 1등을 했다는 자부심에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물 찬 제비가 된 것처럼 구름 위로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었다.

      ▲ 오정구방위협의회와 여성예비군이 함께 단체 줄넘기를.. 종목별 2위로 선전하고서리..  
    ▲ 오정구방위협의회와 여성예비군이 함께 단체 줄넘기를.. 종목별 2위로 선전하고서리..

    여세를 몰아 단체 줄넘기도 성곡동이 공동 1위를 했다.
    결승에서 2위로 밀려나는 아쉬움도 잠시 뒤로하고 여성예비군이 기가 살아났다.
    족구 차기, 축구 승부차기에서는 중간으로 밀려났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해 보였다.

      ▲ 멋진 폼이 최고야~! ㅎㅎㅎ  
    ▲ 멋진 폼이 최고야~! ㅎㅎㅎ

    릴레이 계주 달리기에서는 1, 2조를 나누며 순서를 정했다.
    방위협의회 회장이 선두에서 달리고 그 다음으로 각 동사무소 동장 및 사무장, 그리고 여성예비군, 젊은 청춘, 그 다음이 예비군 동대장 순서로 이뤄졌다.

      ▲ 오정구 방위협의회와 여성예비군, 각 동대장, 동사무소 동장,사무장 젊은 청춘 등이 동참하여 릴레이 계주로 멋진 화합을 이루며..  
    ▲ 오정구 방위협의회와 여성예비군, 각 동대장, 동사무소 동장,사무장 젊은 청춘 등이 동참하여 릴레이 계주로 멋진 화합을 이루며..

    바람처럼 날아가는 계주 선수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로 이뤄진 관계로 성곡동은 7개 동에서 종합 3위의 성과를 내었다.
    1등에서 3등까지 트로피와 상품을 지급하고 나머지 4개 동은 감투상, 화합상, 기쁨상으로 나눠 시상하며 상품을 골고루 나눠주며 훈훈한 마음으로 화합을 다짐했다.

      ▲ 종합 3위로 입상한 성곡동 방위협의회 회장단 멋져요~!  
    ▲ 종합 3위로 입상한 성곡동 방위협의회 회장단 멋져요~!

    게임 시간에는 철저히 대결을 펼치면서도 점심시간, 간식시간에는 각 동별로 맛나는 먹거리와 음료를 서로 나누며 기념촬영도 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들이 보기에 좋았다.
    성곡동 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자전거도 각 단체별로 행운권을 추첨하여 골고루 돌아 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이 서로의 화합을 다질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았다.

      ▲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방위협의회와 여성예비군들이 맛나는 먹거리를 나누며..  
    ▲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방위협의회와 여성예비군들이 맛나는 먹거리를 나누며..

    성곡동 방위협의회 남부현 회장은 “오늘 체육대회에서 성곡동을 대표하여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모든 회원님들과 여성예비군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조만간 자리를 만들어 다시 한 번 화합을 도모합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방위협의회와 여성예비군들 간에 약간의 이질감으로 어렵게 보였던 부분이 체육대회를 통하여 성곡동지기로서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되었다. 승패를 떠나 모두가 각 분야에서 1등이 되어 기쁨을 나누고 화합하는 마음이 전달 된 것이리라. 친근한 동료의식으로 더욱 돈독히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더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오정구 지역안보 방위태세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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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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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옥 시민기자(주부)
    열정적인 복사골부천 주부기자님들이 곁을 지켜준게 든든하게 활동하는 거이랍니다.
    부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랍니다.
    내고장 부천의 발전을 위하여~! 파이팅~!

    (2013-10-14 11:00:03)
    아버지의 리어카
    경제의 중요성을 논합니다.
    그러나 경제 이전에 안보가 우선!
    강한 어머니의 힘으로 지역안보를 위해 힘쓰시는 여성 예비군 여러분 화이팅!
    1만 시간 자원봉사자 복사골부천 주부기자모임 조우옥 회장님 더블 화이팅!!

    (2013-10-13 08:29:13)
    임창선
    바쁘다 바뻐!!! 조 회장님도 덩달아 바쁩니다~~~그 열정, 대단하십니다~~~
    (2013-10-12 06:46:42)
    조우옥
    성곡동지기들과 여성예비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지역안보에 앞장서는 모든 님들 아자 파이팅~!

    (2013-10-07 05:06:28)
    김동철
    성곡동 방위협의회와 여성예비군들의 활약이 멋집니다.
    아는 얼굴들이 보여서 반갑습니다.
    성곡동 파이팅~!

    (2013-10-03 22:06:32)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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