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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먹고, 공연 보고" 한여름 밤에 열린 '소사복숭아축제'제18회 소사복숭아축제 성황리 마쳐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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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3  2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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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덥고 길다. 이 덥고도 긴 여름을 즐기는 축제는 물놀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풍성한 제철 과일로도 신나는 축제장을 열 수 있다.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천여자중학교에서 18회 소사복숭아축제가 열렸다. 매년 8월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리던 축제가 올해부터는 8월 둘째 주 토요일로 한 주 늦춰졌다. 이유는 복숭아의 단맛이 더 깊어지기도 하겠지만, 주민의 많은 참여를 위해 폭염기간을 살짝 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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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야제인 8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부천여중 운동장에서 2017년 최신작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야외영화 상영을 하였다. 본 행사는 8월 12일 저녁 6시 풍물패의 길놀이 한마당으로 길거리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러 장르의 댄스, 경기민요, 색소폰 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체험·부대행사의 종류는 실로 다양했다. 건강, 캐리커쳐, 칠기, 자수, 전통놀이, 화훼디자인, 펄벅 문화마을, 수지침, 네일아트, 먹거리 등으로 시민들의 모든 감각을 장악했음은 물론이다. 축제마당에 모인 시민들은 만 명이 넘는 듯 했다. 이제 송내동 자랑거리를 넘어서서 부천시 여름밤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 축제마당을 가득 채운 시민들  
▲ 축제마당을 가득 채운 시민들
상동에서 축제를 구경 온 김모씨는 "무더위도 식힐 겸 해서 저녁에 축제를 보러왔다. 상품성 있는 복숭아도 있고 공연도 보고 여러 가지 먹을 것 까지 있어 한여름 밤의 축제도 별미."라고 말했다. 시민노래자랑의 예선을 거쳐 결선에 도전하는 송내동 임모씨는 "노래를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 오늘 제대로 뽐내고 싶다. 우리 딸이 꽃다발까지 준비했다. 그런데 조금 떨린다."며 수줍어했다. 김영규 소사복숭아축제추진위원장은 "우리 주민들 모든 근심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축제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즐겨주길 부탁한다. 부천시의 어느 축제보다 흥이 있고 질이 높고 의미 깊은 축제의 장이 되도록 혼신을 다했다."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장을 찾아준 많은 시민들에게 무한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백미는 역시 불꽃놀이와 시민노래자랑이다. 10분간 이어진 불꽃놀이에서 더위도 잊어버린 채 시민들은 축포와 함께 함성을 터뜨렸다. 밤 11시까지 이어진 시민노래자랑에서 딸이 준비해 온 꽃다발이 무색하지 않게끔 송내동의 임씨가 장려상을 탔다.

송내1동 주민 센터 625-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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