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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와 어미닭의 소통타이밍을 맞춰 보세요"부천시평생학습센터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 오는 8월 25일까지 모집
김영미 시민기자(복사골)  |  samal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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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9  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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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평생학습센터(이소연 센터장)는 지역주민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 강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줄탁동시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알껍질을 쪼는 제자에게 깨우침과 생명의 길을 일러주는 스승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역량강화 수업이다.

'줄탁동시(崒啄同時)'란 병아리부화 시기가 되면 알 안에서 병아리가 껍질을 깨려고 아직 여리고 여린 부리로 온 힘을 다해 쪼아댄다. 세 시간 안에 나오지 못하면 질식하니 사력을 다한다. 병아리가 안에서 쪼아댄다는 뜻의 '줄'. 이때 어미닭이 밖에서 쪼아주는 것을 '탁'. 이 '줄'과 '탁'이 동시에 타이밍을 맞추어야 한 생명이 온전하게 탄생하는 것을 말한다.

  ▲ 송내어울마당 2층에 자리한 소사시민학습원  
▲ 수업이 진행되는 송내어울마당 2층에 자리한 소사시민학습원
줄탁동시 강의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5일(금)까지다. 신청인원은 100명(강의 당 25명)으로 선착순이다. 교육 장소는 송내어울마당 2층 소사시민학습원이며, 9월 11일(월)에 ‘내 삶의 디자인’ 강의로 시작하여 11월 2(목) '인생그래프로 보는 삶'강의로 끝이 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강의 시간은 오전 10:00~13:00, 오후14:00~17:00, 야간 18:30~21:30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이 1차 우선 접수이지만 2차로 일반인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강의주제는 필수과정과 선택과정으로 아주 전문적으로 세분화 되어 있어 강사가 어미닭이 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입문강사는 총 8개 이상(필수과목 3개+선택과목 5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전문 강사는 총 7개 이상(필수과목 3개+선택과목 4개) 참여 할 수 있다. 필자도 7개 이상 강좌를 신청했다.  줄탁동시 프로젝트 담당자 임정민씨는 "부천시에서 이런 강의는 처음이다. 정보는 다를 수 있고 넘친다. 권위주의적인 수업은 한계가 있다. 강사와 학습자와의 만남은 서로 존중해주고 즐거워야 한다."며 "필수강의는 강사로서의 마인드 셋과 비전 찾기이고, 선택강의는 강의스킬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창안했다."고 밝혔다.

교육학자 존 듀이가 '교육은 경험의 재구성이다' 라고 말한 것처럼 부천시평생학습센터의 줄탁동시 프로젝트는 강사들의 경험으로 학습자의 내면에 잠재된 학습동기와 지적 호기심을 이끌어 내서 병아리와 어미닭 모두가 깨달음의 세계에 도달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평생학습센터 소사시민학습원 625-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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