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6월 22일 이진수 부시장 주재로 ‘국책사업 연계추진 TFT 회의’를 열고 새 정부 국가정책에 부천시 정책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 국책사업 연계추진 TFT 회의

부천시는 그간 대통령 공약과 연계가 가능한 10대 과제를 발굴하고 국정기획조정위원회를 방문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국책사업 연계 추진 TFT’는 시 공무원들 뿐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 함께 구성해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 국책사업 연계추진 TFT 회의

이 날 회의에서는 부천시 제안사업을 보완하고 효율적인 국책사업 연계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향후 새 정부의 변화되는 정책기조와 방향을 파악하고 부천의 미래를 위한 중요사업들이 국책사업으로 연계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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