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0통 단독주택지역을 자원순환 시범마을로 신청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통한 일반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4월 현재 채송화씨를 뿌리고, 초화류 1,000본을 식재하여 밝고 환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우유팩 19Kg, 폐 건전지 39Kg을 모으고 건전지 수거 주머니 100개를 배부하는 등 자원순환 시범마을 추진위원 8명은 시범마을 추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종희 대표는 "20통은 부천과 인천의 경계지역으로 시 외곽지역이라 행정력이 원활하게 제공되지 않는데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던 지역인데 자원순환 시범마을 운영을 계기로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으뜸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상2동 생활안전과, 032-625-5900]